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3경기 모두 다저스가 완승을 거둔 시리즈이다. [[클레이튼 커쇼]]의 가을 부진을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극복한 1차전부터 시작해 하위타선이 대활약을 펼친 2차전, 그리고 영양가 만점의 홈런과 한 수 위의 투수력을 선보인 3차전 모두 다저스의 퍼포먼스는 완벽했다. 시즌 막판의 졸전에도 불구하고 104승의 압도적인 지구우승을 달성한 이유를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. 특히 정규시즌을 주로 선발로 뛰었던 [[마에다 겐타]]를 불펜으로 전환한 것은 신의 한 수. 로버츠 감독의 퀵후크 작전이 구동하는데 훌륭한 톱니바퀴 역할을 수행했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basebal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634195|관련 기사]] 반면 애리조나는 시리즈 3경기동안 7홈런을 치고도 10득점에 그치며 타선의 한계를 드러냈다. 10점 모두 홈런에 의한 점수로 홈런의존증을 극복해내지 못한 것 또한 아쉬운 점. 포스트시즌을 위해 영입한 [[J.D. 마르티네즈]]의 활약에도 간판타자 [[폴 골드슈미트]]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. 또한 와일드카드전에서의 부진을 탈출하지 못한 [[잭 그레인키]]나 와일드카드전 등판 후 이틀만에 NLDS 2차전에 등판한 [[로비 레이]] 등 투수 운용에 있어서도 전체적으로 꼬여버린 모습을 보여주며 6년만에 올라온 가을야구를 스윕패로 허무하게 마무리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